안녕하세요.
올해 편입 재수중이고, 에이스편입수학 + 연고대수학 패키지를 동시수강중인 학생입니다.
작년동안 편입수학 과정을 모두 배웠고 공부했으나 아직 부족함이 많습니다.
올해는 부족한개념 부분을 다시 정독하면서 남은기간 동안 문제풀이를 위주로 대비할 생각인데요.
동시에, stewart 미적분학으로 연고대수학도 같이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알아보니, 연고대수학은 좀 더 심도있게 나가고 시험유형도 편입수학과는 차이가 있기에
각각의 시험에 따라 다르게 준비를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유난히 약한부분이 미적분(특히응용) 파트입니다.
따라서 미적분파트는 전체 개념이론을 다시 한 번 돌아 볼 계획인데요.
내용이 많이 겹치는 것 같아
편입수학을 위한 ace미적분 강의와 stewart미적분학 강의를 모두
듣기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되어서 질문드립니다..
1. 현재 연고대수학과 편입수학을 동시 준비중인데
초반 미적분파트(응용까지) 이론강의를 듣는다면 stewart미적분학 강의만 들어도 무방할까요?
아니면 ace미적분강의도 같이 듣는 것이 좋을까요?
2. 만약 같이 들어야하거나, stewart강의만 들어도 되는 둘 중 한가지의 경우,
미적분파트 외에 다변수미적분이나 중적분, 선,면적분, 급수,수열 파트도 그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문제풀이는 당연히 각 시험 스타일에 맞게 대비를 할 것이고 이론강의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3. 남은 기간동안 수학을 중점적으로 대비할 생각인데, 앞으로 어떻게 대비를 하는 것이 효율적일까요?
지금부터 학교별 기출을 풀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부족한 개념을 채우면서 실전위주 보단 단원별 연습예제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까요?
저의 상황엔 어떤 전략이 가장 좋을지 선생님의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