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스아카데미 입니다 :)

1. 군복무중에도 시험을 치르고 합격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12월 경에 원서접수 후 12월 말에서 1월 중순까지 대학에

직접 시험을 보러 다닐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대학에서는 주말에 시험보는 경우가 많으니 주말에 시험을 보고

평일은 시간 조율이 가능하다면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합격한다면 군휴학은 가능하니 바로 군휴학을 하면 됩니다!

대부분 대학은 군휴학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2. [공인영어 전형대학]
연세/고려(토익제외)/경희/서울시립/서울과기/동국/성신/인천/지방국립대 등
[편입영어 전형대학]
서강/성균/한양/중앙/한국외/이화/건국/홍익/국민/숭실/세종/단국/광운/명지/상명/가천 등
위와 같이 편입은 크게 공인영어와 편입영어 두가지 전형으로 구분합니다.

편입의 장점은 한번에 여러대학을 지원할 수 있다는건데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편입영어+편입수학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편입영어+편입수학을 준비하다가 공인영어 점수를 조금만 올리고

서울과기대까지 시험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울과기대는 편입수학이 출제가 되므로 공인영어 점수가 조금만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서울과기대는 토익이 고득점이 아니어도 편입수학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다면 합격가능성이 있습니다.

3. 공부방법과 팁보다는 우선 어떤 영어를 준비할지부터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현재 상황에서는 편입영어+편입수학 전형이

효율적일 것으로 보이므로 만약 편입영어가 아닌 공인영어를 준비하겠다고

결정하셨다면 다시 질문해 주세요!

4. 편입영어는 문법/독해/논리/어휘 네가지 파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약 6월까지는 문법에 집중하여 문법을 다지고 7월 이후부터는 독해와 논리에

비중을 두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편입어휘는 시험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외워야 합니다.

대부분 대학은 독해와 논리의 출제비중이 높으니 자연계열 편입 준비생은

전략적으로 문법보다는 독해와 논리에 더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영어와 수학의 합산 점수로 평가하기 때문에

영어는 적당선까지 올려놓고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질문자님의 상황으로는 공인영어 전형보다는 편입영어+편입수학 전형의

대학을 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토익 900점을 목표로 준비한다고 하셔서 어느정도 토익 점수를

보유하셨을거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서울과기대의 경우 토익이 고득점이 아니어도 합격가능성이

있으므로 현재 토익점수 (약 700점대로 예상) 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편입영어+편입수학을 준비해도 서울과기대까지 대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상담을 해 드리는 것이므로 조금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상담이 더 필요하다면 언제든 재상담 요청해 주세요^^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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