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스아카데미 입니다 :)

질문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1. 인서울대학과 지방국립대는 전형방법이 다르므로 구분을 한 후

편입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인영어 전형대학]
연세/고려(토익제외)/경희/서울시립/서울과기/동국/성신/인천/지방국립대 등
[편입영어 전형대학]
서강/성균/한양/중앙/한국외/이화/건국/홍익/국민/숭실/세종/단국/광운/명지/상명/가천 등
위와 같이 편입은 크게 공인영어와 편입영어 두가지 전형으로 구분합니다.

위에서 보시듯 인서울 대부분 대학은 편입영어+편입수학 시험을 보고,

지방국립대의 경우 공인영어+면접 또는 전공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두가지를 병행하여 준비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빨리 목표대학을 정한 후 그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입의 장점은 한번에 여러대학을 중복지원할 수 있다는 점인데

아무래도 이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편입영어+편입수학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편입은 모든 대학을 원하는 학과로만 지원하는 것보다는

점수에 맞춰 동일계열의 다른 학과로도 지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12개 대학을 지원한다고 가정했을 때

4개 대학은 상위권대학 원하는 학과로 지원

4개 대학은 점수에 맞는 원하는 학과로 지원

4개 대학은 낮은 대학에 다른 학과로 지원

위와 같이 융통성 있게 지원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참고 정도만 하세요!

2. 이 점은 사실상 방법이 없습니다.

편입 합격을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합격 후에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단적인 예로 기존 재학생들의 경우 질문자님보다 최소 2년이라는 시간동안

더 높은 질의 강의를 수강하고 전공을 더 많이 공부했는데

편입으로 입학한 학생과 같은 위치라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년이라는 시간만큼 뒤쳐져 있는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학생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상하신대로 편입을 한 후에도 기존 재학생들과 차이가 분명히

있을 것이며 이를 극복할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편입생 중에는 재학생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본인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우선은 편입합격이 목표이니만큼

이부분은 합격한 후에 걱정하는 것으로 하고

지금은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에 대해서만 생각하세요!

잘 고민해 보시고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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