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3-08 17:51
Write
백** Hit 11,506
|
2학년 1학기 지방대생 복학생입니다. 지금 기초 수학 1장은 끝났는데 나머지 강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근데 편입시험 까지 제가 이 강의들을 다 마스터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한 강의를 듣는데 3시간 정도 더 걸립니다. 선생님께서 예제를 풀어주시기 전에 제가 한 번 풀어보고 끝까지 생각해서 너무 시간이 지체되면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대로 해야 좀 기억이 오래 남고 효율적인 것 같아서 그런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가 되는게 아닐지 의문이 듭니다. 하루에 두 강의씩 듣는데 다 들으면 9월 중순에 강의를 다 듣게 됩니다. 제가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해도 될 지 의문이 들어서 그런데 저의 공부 방향의 타당성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