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강의로 열심히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그런데 너무 고민이되어 올려봅니다.
현재 미적분학 강의를 나가고있고( 전에한번상담을했지만 편입수학강의, 별도의문제풀이나 복습없이 빠르게 훑어보기위해 보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이해하는것에 문제될것은 거의없었고 공식들의 암기들이 문제였습니다. 다시하며잡을생각입니다)
이걸다나간후 편입수학 으로 선형대수를나가며 연고대강의 미적분학으로 다시진도를나갈생각입니다.
제가고민이되는건 제가가고싶은 연고대 수학과에 이미합격한 사람이 지금 너무늦었다. 포기하고 다른곳을 알아봐라 면접에서 해석학, 선형대수, 정수론등 혹은 그이상의것을 물어볼수도있는데 이건지금부터 준비해도 안된다. 라는말을해주며 조언을해주었습니다.
어떤식으로 판단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선형대수는 편입수학의 선형대수와는 많이다를까요??
이것만으로 준비못하는것인지알고싶습니다ㅠ.
현재 연고대수학과를 제외한 다른 대학의 수학과도 준비중입니다.
그래서 편입수학 편입영어도 하는중이고 하루 수학을 할수있는시간은 7시간이며
7시간에서 편입수학과 연고대수학을 할수있는 시간을 나눠야하는상황입니다.
선택은 제가하는것이지만 많이아이들에대한 경험이 많은 선생님의 조언이듣고싶습니다!..
7시간동안 저는 어떤식으로 수학을준비해야할까요, 아니면 깔끔하게 무언갈포기해야하는상황일까요?!..
올인을하기엔 마음이너무불안하여 되도록이면 모두끌고가고싶은상황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