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학은제를 병행하며 19년도 편입(학사)를 준비중입니다.
목표로하는 대학은 건국대 생명공학이나 화학공학을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학은제 학점을 따기위해 텔레마케팅과 매경테스트라는 자격증시험을 봐야합니다.
텔레마케팅은 현재 따놓은 상태이고 매경테스트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고
편입영어는 학원 종합반을 듣고있습니다.
편입수학은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중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제 고민은 하루는 정해져있는데 이 모든것들을 다 할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영어는 3월부터 강의를 듣고 있는데 학원에서 보는 시험의 성적이 굉장히 저조한 편이고
단어도 모르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수학은 5월 말까지 미적분 2를 끝내야겠다고 생각하고 듣고 있는데,
영어실력이 너무 형편없어서 영어공부를 하는데에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복습을 하는 시간도 너무나 오래 걸립니다.
그렇다 보니 수학을 공부할 시간이 너무 적어 강의는 듣는데 듣고난 후 복습을 하는 시간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 하는것보다는 한번 쫙 훓고 나서 다시 보고 또보고 하는 식으로 (여러번 반복) 공부하라고 하셔서 복습은 잘 못하더라도 강의는 듣고 있는 중입니다.
복습은 강의가 끝난 후 배운내용을 한번씩 쭉 읽어보고 있고, 문제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를 잠깐잠깐씩 멈춰두고 풀어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고민은
영어를 굳이 종합반으로 해서 따라가야하느냐와
지금 6월이 다되어가는데 미분 2까지밖에 끝내지 못한것이 진도가 너무 느린것은 아닌지
제 수학공부량이 너무 적은것은 아닌지,,,
공부량을 늘리기 위해 어떻게 학습량을 (영어와 수학 공부량 배분?) 조정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ㅜ
하는게 많다보니(학은제. 자격증시험공부, 영어문법. 독해. 논리. 어휘. 수학.) 이것 저것 하다가 시간만 보내버리는것 같고 이렇게 해서 붙지도 못할까봐 너무너무 불안하여 상담 부탁글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