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스 아카데미 입니다.
영어, 수학 및 학은제를 함께 준비하고 있군요.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겠지만 용기를 잃지 말고 힘을 내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특히 영어와 수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입니다.
대부분 아니 모든 수험생들은 시험공부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 과정에서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도 있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합격하는 모든 학생들의 공통점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김** 학생도 현재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옛말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가 최선을 다해야만 결과도 좋게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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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종합반에서 수강하고 있다면 영어만으로 입학시험을 치르는 문과계열 학생들에 촛점이 맞춰져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외워야 하는 영어 단어도 많고, 복습해야 할 내용도 많을 것입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영어 한 과목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문과학생들을 합격시키려면 부득이한 학습과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과학생들은 영어 한 과목만으로 입학시험을 치르는 것이 아니므로 영어 학습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영어 종합반에서 시키는 시간만큰 영어를 하기에는 수학 공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므로
문과학생들의 학습 기준의 50~60% 정도에만 촛점을 맞춰서 영어공부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수학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문과학생들이 하루에 영어 단어를 100개씩 외운다면 이과 학생들은 50개 정도씩만 외우고
나머지는 수학 공부를 하라는 뜻입니다.)
이과는 영어 + 수학으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하루 종일 영어만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하루 일과 중에서 영어 60% + 수학 40% 정도의 비중으로 꾸준히 매일 매일 공부하기 바랍니다.
현재 김** 학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은 미분적분학만 시험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미분적분학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면 되므로 다른 대학과 다르게 학습해야 할 양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학습진도가 조금은 더딜지라도 결코 실망하지 말고 미분적분학을 늦어도 7월까지는
끝낸다고 생각하고 공부하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는 계속해서 반복학습과 문제풀이를 통해서 실전에 대비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강을 듣기만 하고 복습하지 않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루에 1~2강 씩 듣고 바로 복습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점프하는 식으로
공부하기 바랍니다. (즉, 인강만 듣고 복습을 안하는 학습을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꼭 복습하기 바랍니다.)
아직 시간은 충분하므로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공부하면 영어 점수와 수학점수 모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일 매일 열심히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하기 바랍니다.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비록 지금은 조연일지라도 우리는 내일의 주인공이 될 것이므로 결코 용기를 잃지 않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Fighting !!!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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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제목: 상담부탁드립니다,,,, 이름: 김** 날짜: 2018-05-25 12:08:09
저는 현재 학은제를 병행하며 19년도 편입(학사)를 준비중입니다.
목표로하는 대학은 건국대 생명공학이나 화학공학을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학은제 학점을 따기위해 텔레마케팅과 매경테스트라는 자격증시험을 봐야합니다.
텔레마케팅은 현재 따놓은 상태이고 매경테스트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고
편입영어는 학원 종합반을 듣고있습니다.
편입수학은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중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제 고민은 하루는 정해져있는데 이 모든것들을 다 할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영어는 3월부터 강의를 듣고 있는데 학원에서 보는 시험의 성적이 굉장히 저조한 편이고
단어도 모르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수학은 5월 말까지 미적분 2를 끝내야겠다고 생각하고 듣고 있는데,
영어실력이 너무 형편없어서 영어공부를 하는데에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복습을 하는 시간도 너무나 오래 걸립니다.
그렇다 보니 수학을 공부할 시간이 너무 적어 강의는 듣는데 듣고난 후 복습을 하는 시간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 하는것보다는 한번 쫙 훓고 나서 다시 보고 또보고 하는 식으로 (여러번 반복) 공부하라고 하셔서 복습은 잘 못하더라도 강의는 듣고 있는 중입니다.
복습은 강의가 끝난 후 배운내용을 한번씩 쭉 읽어보고 있고, 문제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를 잠깐잠깐씩 멈춰두고 풀어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고민은
영어를 굳이 종합반으로 해서 따라가야하느냐와
지금 6월이 다되어가는데 미분 2까지밖에 끝내지 못한것이 진도가 너무 느린것은 아닌지
제 수학공부량이 너무 적은것은 아닌지,,,
공부량을 늘리기 위해 어떻게 학습량을 (영어와 수학 공부량 배분?) 조정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ㅜ
하는게 많다보니(학은제. 자격증시험공부, 영어문법. 독해. 논리. 어휘. 수학.) 이것 저것 하다가 시간만 보내버리는것 같고 이렇게 해서 붙지도 못할까봐 너무너무 불안하여 상담 부탁글 남김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