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고대 프리패스를 듣는 지방대 수학교육과 학생인데요
제가 학사편입으로 연고대 수학과를 지원하고 싶은데 텝스영어점수는 다행히 넘겼고
스튜어스 미적분학 문제도 조금씩푸는데 서술형식이나 문제유형등을 몰라 공부방향이 맞는지가 헷갈려 연락하였습니다.
저도 교수님 처럼 편입의 성공하게 되면 편입수학강사로 진로를 정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 열십히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1차를 붙으려면 다른 기출문제도 풀어보고 또 전적대가 동일계열이라 수학 질문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그런것들을 공부를 했지만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수님꺼 개념 강의 4개도 듣고 이제 문풀도 찝어주신거 까지는 다 했지만(문풀강의는 듣지않았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더 돌리면서 문제 중심으로 보지만, 공부하는게 루즈하고 계속 미적분학만 풀다보니깐 이게 맞는 공부인가??? 이러한 생각도 듭니다.
방학이나 2학기때부터 서울로 올라와서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하고 싶은데 경쟁도 느끼면서 다른사람들 수준도 알고싶어 학원을 등록하고 다니고 싶지만 방학동안에는 개념강의 위주로 하시는 것 같아 서울로 올라가기에는 부담도 됩니다 ㅜㅜ
아직 미적분학도 완전체 느낌이 나지 않고 주위에는 기출문제를 구할 수 도 없어서 어려움을 느낍니다.
언제부터 학원을 다니고 지금부터 해석학이나 선형대수학도 조금씩 개념을 익혀가는게 나을까요?
계속 미적분 문제만 보다보니 다른일도 병행하면서 준비해야되나 이러한 불안도 남습니다.
떨어지게 되면 어떡하지? 이러한 불안도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최종 파이널 기출문제 풀이 할때까지의 시간이 남아 연락하였습니다.
예전만큼 집중도 안되고 공부를 하는데도 붕뜬 느낌때매 너무 힘이 듭니다.ㅠㅠ
(안좋은 생각: 1차도 안붙는다면 2차 왜하지?/ 수학과 막상 합격해도 잘 살 수 있을까?/떨어지게 되면 어떤걸 준비하는게 맞을까? 임용은 보지 않는쪽으로 생각을 하였고 다른 수학과 진로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런데에 이렇게 말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