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현제 개념 한바퀴다 돌렸고 개념복습하면서 유형별문제 풀고있는중인데요
최종목표는 중앙대라서 공학수학에 투자를 많이 하는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엄청난 고민이 생겼습니다
동생이 중앙대 전기전자공학과를 다니는데 zill공학수학을 풀어보라고 하더라구요
20년도 문제보니 책에있는 문제들이 그대로 출제되었다고.. 한두개도 아니고 여러문제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유형별 문제 다풀고 zill 교제를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교수님은 편입시장에서 오래 계신것같고 또 이학박사시니 문제만봐도 어디 교제에서 나왔다는 이런사실도 알고 계실듯한데
중앙대가 55분에 30문제를 풀어야하니 최대한 안틀리고 빨리푸는게 중요하잖아요 (물론 다풀지못하게 내는시험이라..)
zill 공학수학 교제에서 그대로 출제되는 문제가있으면 그래도 풀어봤던거니깐 시간을 좀 줄일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낯선문제를 푼다는거보다 익숙한문제를 푸는게 쉽듯이 말이죠 근데 저로서는 이게 가치있는일인지 모르겠습니다.
zill 공학수학 pdf파일보니 문제양이 상당히 많고 문제를 푼다는것은 그문제를 이해를 해야하는데 제가 독학으로 잘할수있을지 자신이 없네요..교수님이 조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하던거 계속 기출+유형별+예상문제 무한반복할까요? 아니면 유형별문제에 최신기출풀고 zill 교제 문제를 다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