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4년제 대학을 다니고 있구요. 이과로 편입을 할 예정인데요.
학교마다 반영 방법이 너무 다르고, 제가 학교다니면서 편입을 준비를 해서
편입 수학만 할까 합니다...ㅠ
편입 수학만 해서 이대,숙대,중앙대(공대말고 자연대요)를 지원하고
2월달에는 토익 800점이상을 만들어서 편입수학을 보는 연대까지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잘 한 선택인지,, 저렇게 결정을 내려도 고민이 계속되어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ㅠㅠ
(경희대는 토익을 보지만 논술을 봐서 제외했구요. 시립대는 워낙 토익점수가 높아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
편입수학만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지,,,
편입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영어까지 해서 서성한,홍익대까지 지원 학교를 넓히는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를 잘 하는 편은 절대 아니구요. 공부안하고 그냥 본 첫 토익에서 675점 나왔습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편이라, 또 학과에서 수학을 조금 배우고 있어서요.
부모님도 괜히 역량도 안되는데 이것저것 다해서 많은 학교를 지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시고,
저도 그부분에 공감하다가도,, 남들은 편입 영어와 편입수학 다 하는데,, 저만? 하기도 전부터 선을 그어놓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하고, 학점관리는 되도록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학교 수업이나 시험기간에 공부는 충실히 해서 학점은 잘 관리해두고 싶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ㅠㅠ 편입수학만 하는 경우도 있는지,
제가 수학만 집중해서 4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좋을지, 영어까지 해서 4학교정도를 더 지원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릴게요...ㅠㅠ